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아내 때려 죽였다” 범행 시인

김수진기자 승인 2019.05.15 23:30 의견 7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자료=김포시의회


15일 뉴스1 단독보도에 따르면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아내를 폭행,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유승현 전 의장은 이날 오후 4시 57분경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자택에서 아내를 술병 등으로 수차례 폭행,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유승현 전 의장은 경찰에 전화해 자수했다. 이에 경찰이 출동해 현장에서 체포했다. 아내는 발견당시 얼굴과 온몸에 멍이 들어 있었으며, 얼굴과 발등에서 일부 자상이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한편 유승현 전 의장은 조사에서 “아내를 때려 죽였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