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사장님표 아이스커피에 무더위도 '뚝'

임윤희 기자 승인 2024.08.07 15:09 의견 0
포스코퓨처엠 유병옥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7일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직원들에게 시원한 간식을 전달했다.(자료=포스코퓨처엠)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포스코퓨처엠 경영진이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보이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 직원들 격려에 나섰다.

포스코퓨처엠 유병옥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7일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직원들에게 시원한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포항 현장은 낮 최고 기온 33도를 기록했다. 이에 더위와 싸우며 조업에 매진하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유 사장 일행은 직원들에게 일일이 음료를 나눠주며 폭염 속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유 사장과 럭키드로와 다트 게임도 함께한 직원들은 시원한 커피와 함께 여행상품권,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선물을 받으며 무더위를 쫓았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혹서기를 맞이하여 21일까지 포항, 광양, 세종, 서울, 구미 등 전국 사업장에 경영층이 순차적으로 방문하거나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 간식을 제공하여 직원 및 공급사 등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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