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엠엔비가 김씨네과일·크림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의류 컬렉션을 선보인다. (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의 콘텐츠 자회사 엠엔비가 협업을 통해 ‘쿵야 레스토랑즈’ IP(지식재산권) 저변을 확대한다.

2일 넷마블에 따르면 엠엔비는 의류 브랜드 ‘김씨네과일’ 및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과 협업해 ‘김&양 컬렉션’을 출시한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고, 현재 팔로워 16만명을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씨네과일’은 개성 있고 소장 가치 넘치는 아이템을 선보이며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의류 브랜드다.

이번 컬렉션은 ▲김씨네과일 시그니처 아이템 ‘새끼 티셔츠’를 활용한 ‘양파 새끼 티셔츠 ▲양파쿵야의 개성있는 그래픽을 활용한 돈되는 양파 티셔츠 ▲과일&야채 스트링백 1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컬래버 제품은 크림 기획전으로 공개됐으며 오는 15일 오전 11시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쿵야 레스토랑즈는 크림에 입점해 앞으로도 단독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지난 12월 팝업스토어 ‘소원상점’에서 공개했던 ‘빤히 티셔츠’와 ‘클리어 아이즈 티셔츠’도 판매한다.

한국정경신문 변동휘 기자 kkobugi89021@naver.com 변동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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