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튜디오 서핑 (자료=삼성전자)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삼성전자가 야외 활동에 특화된 갤럭시 웨어러블의 체험존을 확장한다.
삼성전자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갤럭시 스튜디오 서핑'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갤럭시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워치 울트라' 등 야외 활동에 특화된 웨어러블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 서핑'이 위치한 '서피비치'는 203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국내 대표 여름 액티비티 휴양지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링' 등 야외 활동에 특화된 갤럭시 웨어러블 제품과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의 AI 카메라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 서핑은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