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썸머 브레이킹!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 진행..참여자 전원 카트비 지원

박진희 기자 승인 2024.07.23 15:29 의견 0
골프존이 카트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썸머 브레이킹!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료=골프존)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스크린골프 라운드로 풍성한 경품과 필드 카트비 지원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는 ‘썸머 브레이킹!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썸머 브레이킹!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는 장마철 혹서기를 맞아 진행하는 시즌 이벤트다. 골프존이 골프 팬들에게 스크린과 필드를 연계한 혜택으로 라운드 경험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으로 골프존 투비전NX, 투비전플러스, 투비전, 비전플러스 시스템(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첫 번째는 풍성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풍선 이벤트다. 이벤트 코스인 칼레이트CC, 장수CC, 라싸GC - LAKE/VALLEY 세 가지 코스 라운드 시 스크린 화면에 연출되는 6개의 아이스 모형 풍선을 2회 맞히면 성공으로 랜덤 추첨을 통해 선물을 지급한다. 이벤트 경품은 최근 가장 핫한 미즈노 MX-1 아이언 세트, 핑 G430 10K 드라이버와 핑 캐디백, 골프버디 aim L30, 까스텔바작 파우치, 플러스아이템 볼꼬리까지 매력적인 상품들로 구성됐다.

두 번째는 골프장에서 사용 가능한 카트비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참여 이벤트다. 경품 이벤트와 함께 세 가지 이벤트 코스 라운드를 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 완료한 코스의 카트비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카트비 무료 쿠폰은 1팀 기준 혜택으로 내달 31일까지 해당 골프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골프존 앱 쿠폰함에 지급된 쿠폰을 골프장 프론트에 제시하면 적용된다.

특히 금번 이벤트는 스크린골프 이벤트를 통한 필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하절기 골프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더욱 의미 깊다. 골프존은 제휴를 맺은 골프장과 윈-윈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의 고민을 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스크린과 필드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문장(상무)은 “골프존의 시뮬레이터 기술과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을 연계해 스크린골프뿐만 아니라 골프장과 상생할 수 있는 기회 모색에도 집중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골퍼들에게 더욱더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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