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울산항만공사, 취약 아동 지원에 8000만원 기부

이정화 기자 승인 2024.07.16 07:08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울산시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회원사인 SK이노베이션·울산항만공사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한다.

시는 시청 본관에서 '취약계층 아동 반찬·간식 전달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6000만원, 울산항만공사가 2000만원을 기부한다.

성금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 여름방학 중 지역 취약계층 아동 200세대에게 반찬과 간식을 전달하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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