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더이음과 관광통역안내사 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 체결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7.12 09:09 | 최종 수정 2024.07.12 13:18 의견 0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는 지난 11일 주식회사 더이음과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자료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11일 주식회사 더이음과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한국방문의해위원회의 ‘2024 지방관광특화상품 개발 및 운영 공모’에서 당선된 더이음은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한복 및 안동 전통주 등의 콘텐츠로 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더이음 김태희대표는 “안동에 특화된 지방관광특화상품을 통해 외래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관광통역안내사를 외래관광객 안내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협회 박인숙회장은 “안동지역에 특화된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및 공급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비영리법인으로,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고 나누며, 세계와 소통하는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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