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기부금 700만원 전달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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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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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가 부산광역시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부산 동구 도시재생마을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부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 부산동구지사 박희태 지사장,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창근 관장, 부산동구청 2030기획단 성현희 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기부금은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부산 동구 도시재생마을(산복도로) 빌리지 가이드 양성에 쓰인다.
박희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은 “어르신들이 일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사회관계 속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동구지사는 아동·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소외이웃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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