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커스티지, 인클리네 컬렉션 선보여

박진희 기자 승인 2024.06.28 09:00 의견 0
스티지에서는 뉴 시즌을 맞아 ‘인클리네’ 컬렉션을 선보인다. (자료=커스티지)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커스티지에서는 뉴 시즌을 맞아 ‘인클리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컬렉션은 실버주얼리 특유의 거친 듯 하면서도 유동적으로 흐르는 표면의 느낌을 메인 콘셉트로 디자인되었다. 젠더리스 트렌드를 반영한 정형화 되지 않은 형태감이 특징이다.

커스티지의 시그니처 에멜컷, 바게트 등 기하학적인 스톤과 불균형한 듯 정제된 건축적인 디자인이 만난 이번 아이코닉한 컬렉션은 반지, 귀걸이, 팔찌, 초커목걸이 및 이어커프 등 썸머룩에 볼륨감있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론칭되었다.

(자료=커스티지)

특히 이번 런칭 기념 프로모션으로 커스티지 브랜드에서는 최초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제공에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

그립 채널과 은평창업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하여 이번에 진행한 런칭 프로모션 이외에도 앞으로 커스티지의 공식 홈페이지, 갤러리아몰, 무신사 등 온라인 채널과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프랑스 파리 패션 편집샵 Raucourt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인클리네 컬렉션은 브랜드에서 최초로 젠더리스 타겟으로 런칭한 컬렉션이며, 앞으로도 커스티지의 아이코닉한 브랜드 컬러를 유지하면서도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컬렉션이 출시될 예정이다”며 “이번 인클리네 컬렉션을 통하여 글로벌 온라인 유통 채널의 판로를 더욱 확대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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