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무주택·청약자격 구애 안받는 아파텔 노려라..작년보다 공급 30% 늘어

44층 초고층 설계 ‘대구역 제일 풍경채 위너스카이',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지혜진 기자 승인 2019.11.21 09:28 의견 0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투시도 (자료=제일건설)

[한국정경신문=지혜진 기자] 청약 경쟁 과열과 집값 상승 등으로 중소형 아파트를 구하기 힘든 신호부부와 젊은층이 아파텔에 주목하고 있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달리 비교적 정부 규제가 덜하기 때문이다. 가점제 적용을 받지 않는 등 청약자격을 필요로 하지 않고 분양을 받아도 1순위 청약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무주택기간이나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짧은 2030세대에 적합한 부동산인 셈이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3분기 전국에서 전용면적 40㎡초과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은 1만1721실로 집계됐다. 이는 8995실이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가량 늘어난 수치다.

대표적으로 지난 7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분양한 ‘브라이튼 여의도’는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849실 모집에 2만 2492명이 신청하며 평균 경쟁률 26.4대 1을 기록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선보인 ‘수성범어W 오피스텔’도 지난 5월 평균 9.1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부동산 전문가는 “아파텔은 아파트보다 3.3㎡당 분양가가 저렴해 가성비가 높고 평면 구성이 아파트 못지않아 신혼부부나 1자녀 가구 등 소가족에게 인기가 높다”라면서 “중소형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공급되는 단지들은 수요가 탄탄해 시세도 상승할 가능성도 있어 투자측면에서도 가치가 높다”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주거형 오피스텔로는 고급 주거복합단지 ‘대구역 제일 풍경채 위너스카이’가 있다. 이 단지는 대구 중구 수창동 50-10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6개동 768가구 규모다. 아파트와 아파텔로 구성됐는데 아파트는 84㎡ A/B/C타입 604가구, 아파텔(오피스텔)은 74㎡/75㎡/77㎡타입 164실이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가장 큰 특징은 지상 최고 44층 초고층 설계가 적용됐다는 점이다. 주택시장에서 초고층 아파트의 경우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주변 집값 상승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대구역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들이 한창 진행 중이라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비롯한 달성지구와 자갈마당을 중심으로 총 5200여 가구의 고급 주거단지들이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3호선(달성공원역)과 1호선(대구역, 중앙로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아파트로 차로는 북대구IC, 달성로, 태평로 등에 쉽게 진입할 수 있어 광역 및 시내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로는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의료시설과 상업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단지에 보육시설이 설립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 수창초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대구는 수성구를 제외하고는 비규제지역이라 청약과 전매제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113(상동 8-1) 들안길네거리 구) KT상동지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