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짚트랙(짚라인) 사망사고 발생..최수종 고소공포증 컸던 스포츠 '화제'

김지연 기자 승인 2019.11.21 07:42 의견 1

SBS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라오스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 3명이 줄에 매달려 활강하는 레저스포츠 ‘짚트랙(짚라인)’을 체험하다가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오전 10시30분쯤 현지 유명 관광지 방비엥 탐남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48)가 추락해 사망했고 앞서 출발한 일행 2명도 등과 허리 등에 찰과상 등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인은 짚트랙(짚라인) 중간 기착지에 있는 높이 7m의 나무 지지대가 부러진 것이다. 3명은 부산에 거주하는 직장 동료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관광차 라오스에 입국한 후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짚트랙 체험하러 갔다.

짚트랙(짚라인)은 와이어로프에 매달려 빠르게 활강하는 대표적인 액티비티 스포츠다. 라오스 짚트랙(짚라인)은 관광객이 필수로 들리는 유명 코스 중 하나다.

지난해에는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 함께 라오스 은혼 여행을 떠나 짚트랙(짚라인)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수종은 고소공포증으로 괴로워했으나 아내 하희라의 바람대로 짚트랙(짚라인)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