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가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금 8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자료=한국마사회)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가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금 8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범일2동 취약계층을 위한 ‘무병장수 상품권 지원사업’ 성금 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소비 촉진을 통한 훈훈한 지역상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된다. 범일2동 관내 만 80세 이상의 저소득 어르신 80세대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