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오늘(5일) OCN에서 방송된다.
5일 편성표에 따르면 채널 OCN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오후 4시 40분부터 방송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존 왓츠 감독의 영화다. 배우 톰 홀랜드, 마이클 키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리사 토메이, 제이콥 배덜런, 로라 해리러, 존 파브로, 젠다야 콜맨이 출연했다.
영화는 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그린다. ‘시빌 워’ 당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발탁되어 대단한 활약을 펼쳤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가 주인공이다.
피터에게 새로운 수트를 선물한 ‘토니 스타크’는 위험한 일은 하지 말라며 조언한다. 하지만 허세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피터 파커’는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려 한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5일 오후 4시 40분부터 OCN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