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국내 CBT 시작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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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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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IP 기반의 타이쿤 장르 신작을 국내에 선보인다.
그라비티는 20일 모바일 수집형 타이쿤 게임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의 국내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몬스터들의 섬 원더랜드를 무대로 한다. 과거 아름답고 풍요로웠던 섬의 모습을 되찾고 미드가르드 대륙을 부흥시키기 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총 60종 이상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몬스터를 수집해 육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집한 몬스터를 활용해 건물 제작, 재료 생산,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이번 CBT는 20일 오전 11시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사전예약 페이지 내 CBT 참여 버튼을 통해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접속 후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게임 플레이 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정식 론칭 후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 아이템 쿠폰을 지급한다. CBT 기간 동안 출석 일수에 따라 다이아, 특별 아이템, 스킨 코인 등을 제공한다.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네이버 라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 완료 시 S급 몬스터 탐험가 포링, 포링섬 아이템 재료 선택 상자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그라비티 공식 카카오톡 채널 구독 시 선착순으로 기념 쿠폰도 지급한다.
그라비티 정인화 사업 PM은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감성을 통해 지친 일상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 보다 완성도를 높이고 정식 론칭 후 풍성한 혜택도 드리기 위해 CBT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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