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서울남부보훈지청을 찾아 국가유공자를 위한 쇠고기 죽과 사골곰탕 200세트를 전달했다. (자료=효성)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효성이 서울남부보훈지청을 찾아 국가유공자를 위한 쇠고기 죽과 사골곰탕 200세트를 전달했다.

효성은 전달한 생필품이 국가유공자들에게 직접 배달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고령인 국가유공자들을 고려해 섭취와 소화가 용이한 제품으로 선별했다.

효성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1사 1 묘역 정화 활동과 국가유공자 주거 지원사업, 국가유공자 나들이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이달 말에는 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위로연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