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우수고객과 포천 수확기 산딸기농가 일손지원

윤성균 기자 승인 2024.06.12 11:00 | 최종 수정 2024.06.12 11:01 의견 0

[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서울강북사업부 강승구 본부장과 관내 지점장 및 우수고객 35명이 12일 경기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소재 산딸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강승구 서울강북사업본부장과 지점장 및 우수고객들이 12일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산딸기 농가를 방문해 산딸기수확과 농가 일대 자연 정화 활동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료=NH농협은행)

이날 강승구 본부장과 우수고객들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산딸기 수확 및 농가 일대 자연 정화 활동 등을 펼치며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장산농장 신애자 대표는 “바쁜 수확시기에 일손 돕기에 나서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농산물을 많은 고객들이게 홍보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농협은행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승구 농협은행 본부장은 “고객에게는 직접 과수를 수확하는 기쁨을 드리고 농가에는 일손지원과 과수 구매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농협은행은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수익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에서도 다방면으로 농업인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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