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장’ 해비치 리조트 제주, 고품격 서비스 및 웰니스 휴양 경험 선사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6.10 14:54 의견 0

해비치 리조트 제주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온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리조트 재개장 기념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자료=해비치 리조트 제주)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최근 재개장한 해비치 리조트 제주가 고품격 서비스와 웰니스 휴양 경험을 선사한다.

최근 레노베이션을 마친 해비치 리조트 제주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리조트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온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리조트 재개장 기념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프라이빗 릴랙스(Private Relax)’ 패키지는 넓은 공간감을 지닌 마스터 스위트 객실 1박과 VIP 라운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스터 스위트는 침실과 거실, 다이닝 공간이 각각 분리되어 있으며 넉넉한 소파와 테이블이 있어 한층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객실이다. 또한 아름다운 조경 전망을 지닌 ‘모루 라운지’에서 익스프레스 체크인 및 체크아웃 서비스, 아침부터 저녁까지 간단한 식사, 커피, 주류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품격있는 다이닝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 줄 ‘딜라이트풀 디너(Delightful Dinner)’ 패키지도 준비했다.

한식 및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 ‘하노루’의 디너 코스 또는 스시 및 관서식 스키야키 레스토랑 ‘메르&테르’의 스키야키 디너 코스를 제공한다. 넓은 거실과 침실, 식탁 등으로 구성되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도 포함된다.

리조트의 레스토랑 및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하며 여유로운 스테이케이션을 만끽할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All Inclusive) 패키지’도 내놨다.

프라이빗 릴렉스 패키지에 포함된 혜택을 비롯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이디’에서 아침, 점심, 저녁 식사 및 커피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저녁 식사로 한식 및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 ‘하노루’의 디너 코스 또는 스시 및 관서식 스키야키 레스토랑 ‘메르&테르’의 스키야키 디너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스낵 및 음료 등 풀사이드 바 메뉴도 이용할 수 있다. 천연 암반수에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사우나 입장도 포함된다.

모든 패키지에는 야외 수영장과 웰니스 프로그램 이용 혜택이 담겼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자전거를 타고 표선 해안가를 달리는 ‘바이크 라이딩’, 일몰 시간에 즐기는 ‘선셋 요가 및 싱잉볼 명상 테라피’, 계절에 따라 추천하는 숲길이나 오름을 걷는 ‘포레스트 트레킹’ 등으로 구성돼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본 패키지 3종은 성인 2인 기준의 혜택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프라이빗 릴렉스 패키지가 49만원부터, 딜라이트풀 디너 패키지가 58만 3000원부터,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가 92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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