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선 검암경서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춘자 위원장이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범시민 인천 서구 유치위원회'출범에 발맞춰 출근길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자료=인천 서구청)

[한국정경신문(인천)=박미정 기자] 신동선 인천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 범시민 인천 서구 유치위원회'출범에 발맞춰 아침 검암역 앞 광장에서 정춘자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출근길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이날 아침부터 신동선 검암경서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춘자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직원들은 검암역 앞 광장에서 인천 2호선까지 출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 손피켓 등을 흔들며 힘차게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 구호를 외치는 등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춘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수한 인프라 연계성과 교통망을 갖춘 인천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어 우리 서구가 새로운 글로벌 K-빙상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동선 검암경서동장은 “검암경서동은 6월 한 달도 인천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수 있도록 단체원들과 함께 검암역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 기원 온라인 서명운동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현재 진행 중이다.

한국정경신문 박미정 기자 cjstk5975@hanmail.net 박미정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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