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국내 숙소 최대 80% 특가 할인 “국내 여행 활성화 기여”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6.03 07:30 의견 0

인터파크트리플이 가성비 높은 국내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숙소 혜택을 강화한다.(자료=인터파크트리플)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국내 여행 활성화에 앞장선다.

인터파크트리플이 가성비 높은 국내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숙소 혜택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가족 단위 휴가객들을 겨냥해 오크밸리 리조트, 아르떼 리조트, 롯데 리조트 등 국내 인기 리조트를 단독 특가 판매한다. 골프장, 스파, 수영장과 같이 온 가족 맞춤형 편의 시설을 갖춘 리조트 20여 개를 엄선해 최대 80% 할인된 초특가에 선보인다. 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7% 중복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상품에 따라 투숙일 기준 최대 8월까지 이용 가능하며, 조식 서비스, 편의점 이용권 등 특전도 추가 제공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썸머 페스타’를 열고 매일 오전 11시마다 국내 숙소 15% 할인 쿠폰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총 13만원 상당의 국내 숙소 쿠폰팩과 제주 지역 내 모든 숙소에 사용 가능한 최대 3만원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국내 숙소 예약 고객에게는 투어 및 티켓 상품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만 원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전국편’에도 참여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각 플랫폼에서는 이달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비수도권 숙소 예약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고 인기 국내 숙소를 최대 71%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추가로 인터파크는 제휴카드 결제 시 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트리플은 6월 5일(수)까지 매일 오전 10시 최대 4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만족스러운 국내 여행 경험을 확대하고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 플랫폼별로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인터파크트리플이 보유한 차별화된 숙소 인벤토리와 가격 경쟁력을 활용해 고객들을 위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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