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 '연탄나눔' 사랑..한국토지신탁, 임직원 봉사활동
지혜진 기자
승인
2019.11.19 09:16
의견
0
지난 16일 한국토지신탁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자료=한국토지신탁)
[한국정경신문=지혜진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추운 겨울은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6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한국토지신탁 임직원들은 영하의 쌀쌀한 날씨에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마음을 보탰다.
봉사에 함께한 한국토지신탁 신입직원들은 “요즘 입사한 회사가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소외계층 자녀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지난 강원 산불피해 때도 1억 원의 복구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의 나눔활동에 동참해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