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세계생체재료학회 맞아 한·중 연구협력 20주년 심포지엄..30여명 석학 참여

이정화 기자 승인 2024.05.24 14:14 의견 0
덴티움과 제노스가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생체재료학회(WBC)를 맞아 한-중 연구협력 20주년 심포지엄을 연다. (자료=덴티움)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덴티움과 제노스가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생체재료학회(WBC)를 맞아 한-중 연구협력 20주년 심포지엄을 연다.

덴티움은 이번 행사가 생체재료 분야 연구자들의 협력을 기념하는 자리라고 24일 밝혔다. 차기 중국생체재료학회장인 Zhang Shengmin 교수(화중과기대)와 미국 콜롬비아대의 Kam Leong 교수를 포함한 30여명의 석학들이 참여한다.

행사 관계자는 “WBC는 4년마다 열리는 바이오메디컬 콘퍼런스의 올림픽과 같은 큰 축제를 축하하며 매년 열리던 한-중 Biomaterial 심포지엄 20주년도 함께 기념하고자 광교 본사에서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한-중-일 관계를 바탕으로 한 Biomaterial의 산업화를 덴티움과 제노스가 선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최고의 고수들은 덴티움 사옥 방문과 별도의 콘퍼런스를 하고 대구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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