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공익직무 종사자 대상 토크 콘서트..사회공헌기금 1억원 기탁

이정화 기자 승인 2024.05.23 07:08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도서관에서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에 기여하는 공익직무 종사자를 위한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차 노사는 이 행사에 소방·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교사, 사회복지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명 자기계발 강사인 김미경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연사로 나서 청중과 소통했다.

노사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포함해 보훈 어르신 대상 마당극 관람, 여름방학 맞이 아동센터 키즈오토파크 교통안전 체험 지원 등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숨은 영웅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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