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서울숲 환경정화 플로깅..SM엔터와 공동 진행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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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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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서울 성수동 사옥 주변 서울숲 및 주변 거리에서 환경정화 플로깅을 펼쳤다.
현대글로비스는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서울숲에서 출발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과 2호선 뚝섬역 주변과 성수동 일대를 걸으며 도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21일 밝혔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다’라는 스웨덴어 ‘플로카 업’과 영어 ‘조깅’의 합성어다.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행사는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SM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발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 체계가 견고하게 확립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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