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어린이·청소년 기후환경교육 활동..초중생 1200명 대상 ‘그린 캠페이너’

이정화 기자 승인 2024.05.20 11:01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금호타이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청소년 대상 기후환경교육인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펼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0월까지 초등학생과 중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그린 캠페이너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기후위기에 대해 알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캠페인을 기획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호타이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2012년 교육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모터스포츠 체험활동 등 교육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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