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HD현대 주식을 6만주 넘게 매입했다. (자료=HD현대)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HD현대 주식을 6만주 넘게 매입했다.
0HD현대는 정 부회장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근로자의날인 5월 1일 제외) HD현대 주식 6만7148주를 매입했다고 8일 밝혔따.
이로써 정 부회장이 보유한 HD현대 주식 지분은 5.26%에서 5.35%로 0.09%포인트 확대됐따.
HD현대 관계자는 "주가 흐름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정 부회장이 책임경영의 뜻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