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실시
박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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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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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세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7일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최익훈 대표, 김회언 대표, 조태제 대표 등 경영진이 직접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 대표는 이날 조 대표와 함께 경기 의왕시 지식산업센터 현장을 찾았다.
최 대표는 “협력사와 함께 더 효과적인 안전관리 방법을 모색해 안전 문화를 내재화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협력사와 더불어 모든 현장 인력이 안전사고에 대해 철저히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조 대표 역시 “공정별 위험 요인을 모두 확인하고 전파해 완전히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되도록 관리감독자는 사전 예방관리에 특히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김 대표는 이날 수원시 권선구의 수원아이파크시티 10단지 현장을 찾아 안전 활동 우수 근로자를 격려하고, 안전에 최우선의 가치를 둘 것을 당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월 초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진행 구간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 활동 우수 근로자를 시상하는 등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작업에 대해서는 작업 시작 전 작업계획서, 사전작업 허가, 위험성 평가를 철저하게 진행하도록 반복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고위험 작업 관리감독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동식 CCTV 등을 활용해 작업 종료 시까지 반드시 관리감독자 및 작업 지휘자의 상주 관리가 이뤄지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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