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에너지 생태계 협력 선포식 및 토론회를 열었다. (자료=한전)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국전력이 에너지 생태계 협력 선포식 및 토론회를 열었다.

한전은 경기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이 행사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200여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탈탄소 등 에너지 전환 시대 속에서 에너지 생태계 조성 협력을 추진하고 혁신기업 지원 정책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국내외 변화와 위기 속에서 규제 개혁을 위한 법령과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에너지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중소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으로 에너지 분야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이정화 기자 joyfully3355@naver.com 이정화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