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위험천만' 순천 매안교차로 진출입로 개선 시급

최창윤 기자 승인 2024.04.24 09:58 의견 0
지난 23일 오전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매안교차로 진출입로가 위험천만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날 승용차 한 대가 진입금지인 광양방면으로 진입하자 후미 트럭들이 경적을 울린다. 이른 아침인 7시에 해당 차량은 이곳이 초행길인지 아니면 숙취해소가 덜된것인지 모르지만 출구로 내려오는 차량과 마주치고 말았다. (사진=최창윤 기자)

[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지난 23일 오전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매안교차로 진출입로가 위험천만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날 승용차 한 대가 진입금지인 광양방면으로 진입하자 후미 트럭들이 경적을 울린다. 이른 아침인 7시에 해당 차량은 이곳이 초행길인지 아니면 숙취해소가 덜된것인지 모르지만 출구로 내려오는 차량과 마주치고 말았다.

이후 비상등을 키고 후진하는 모습에 주변 차량들이 잠시 지켜보며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곳 매안교차로도 호남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잇고 여수와 순천, 광양으로 이어지는 전남동부권 사통팔달지역이다.

고속도로 운행중 휴게소와 진출입 톨게이트에 분홍색과 청색으로 구분하듯 매안교차로도 어떤 방식이든 조치가 시급해 보인다.

지난 23일 오전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매안교차로 진출입로가 위험천만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날 승용차 한 대가 진입금지인 광양방면으로 진입하자 후미 트럭들이 경적을 울린다. 이른 아침인 7시에 해당 차량은 이곳이 초행길인지 아니면 숙취해소가 덜된것인지 모르지만 출구로 내려오는 차량과 마주치고 말았다. (사진=최창윤 기자)
지난 23일 오전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매안교차로 진출입로가 위험천만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날 승용차 한 대가 진입금지인 광양방면으로 진입하자 후미 트럭들이 경적을 울린다. 이른 아침인 7시에 해당 차량은 이곳이 초행길인지 아니면 숙취해소가 덜된것인지 모르지만 출구로 내려오는 차량과 마주치고 말았다. (사진=최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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