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피부의 주인공!..'마이 매드 뷰티3' 한혜진·박나래·미주·최유정 피부 나이 공개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4.24 21:50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모델 한혜진, 박나래, 러블리즈 미주, 위키미키 유정의 충격적인 피부 나이를 공개한다.

24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3’에서는 모델 한혜진, 박나래, 러블리즈 이미주, 위키미키 최유정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천천히 늙어가는 것을 지향하는 현상인 ‘슬로 에이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나는 이럴 때 나이 먹는 게 두렵다고 느낀 순간’ 5위부터 1위까지의 공감차트 역시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마매뷰3’ 녹화에서 MC들은 이날의 주제에 맞춰 피부 나이 측정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본래 나이와 피부 나이를 뺀 수가 가장 큰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을 걸고 승부를 벌였다.

먼저 가장 어린 위키미키 유정은 본인의 만 나이보다 세 살 어린 ‘16세’의 결과를 받아 언니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혜진 역시 본인의 만 나이보다 세 살 어린 서른 세 살의 결과를 받았다. 이어 의외의 결과로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트린 박나래와 이미주의 피부 나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네 사람은 안티에이징을 위해 챙겨먹는 영양제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많이 줄여서 간장약, 클로렐라, 마누카꿀, 노니 등 매일 4가지의 영양제를 먹는다”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나는 비오틴, 종합 비타민 우먼스 등 14가지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 더 먹고 싶지만, 내성 때문에 줄였다”라며 영양제 마니아다운 면모를 뽐냈다. 반면, 최유정과 이미주는 “엄마가 연골 재생 약을 주셨는데 먹어도 되냐?” “뼈가 아플 땐 무슨 약을 먹어야 하냐?”라고 물어 춤으로 관절이 약해진 현역 아이돌 그룹의 아픔을 대변했다는 후문.

JTBC4 '마이 매드 뷰티3'는 24일(수) 밤 11시에 공개된다.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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