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중국마업협회와 인적 기술 교류 논의..경주 퇴역마 수출 등 의견 교환

이정화 기자 승인 2024.04.16 14:12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국마사회가 중국마업협회 웨가오펑 사무총장 등과 인적 기술 교류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마사회는 웨가오펑 사무총장 등이 지난 14일 중국마업협회 트로피 경주를 참관하고 시상식에도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마사회와 중국마업협회는 2016년 업무 협약을 맺고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이 참석한 업무 협의를 통해 업무 협약 갱신과 경주 퇴역마 수출, 인적 기술 교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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