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현대자동차가 봄철을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다음 달 7∼31일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대상은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통학차량으로 운영 중인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 등이다.

현대차는 타이어 공기압을 포함해 차량 전반을 점검하고 와이퍼와 냉각수,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준다. 실내 항균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