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원도심으로"..순천시, 문화의 거리 예술축제 오는 13일 개막

최창윤 기자 승인 2024.04.11 12:20 의견 0
순천시는 오는 13일 토요일 문화의거리 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문화의 거리 상인회를 중심으로 각 단체가 연합해 자발적으로 추진되며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자료=순천시)

[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3일 토요일 문화의거리 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걷고 싶은 문화의 거리를 조성해 관광객의 발길을 원도심으로 불러 모으기 위한것.

이번 축제는 문화의 거리 상인회를 중심으로 각 단체가 연합해 자발적으로 추진되며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프리마켓(문화의 거리) ▲공연(남문터광장, 한옥글방) ▲전시(남문터광장, 창작예술촌 등) ▲체험(서문안내소, 장안창작마당 등) ▲무료영화상영(두드림영화관) 등 문화의거리를 중심으로 남문터광장, 한옥글방, 장안창작마당, 서문안내소 등 거점별로 특색 있게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문화의거리 예술축제 상설화로 순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문화의 거리 등 원도심에서 순천을 충분히 즐기고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오는 13일 토요일 문화의거리 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문화의 거리 상인회를 중심으로 각 단체가 연합해 자발적으로 추진되며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자료=순천시)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