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림의 두 번째 콘서트 <gleaming> : Find Your Color 포스터. (자료=글림 아티스트)

[한국정경신문=김영훈 기자] 글림 아티스트가 오는 4월, '글림의 두 번째 콘서트 <gleaming> : Find Your Color'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관객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2022년 첫 번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글림 아티스트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강찬, 김려원, 김이후, 신의정, 윤승우, 윤은오, 조현우, 최수진, 홍성원까지 소속 배우 전원이 모두 참여해 두 번째 콘서트 개최를 확정지었다는 것.

9명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작품들의 뮤지컬 넘버들을 비롯해 다른 장르의 음악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듀엣, 3중창, 댄스 무대 등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7일 콘서트의 시작은 강찬, 윤승우, 윤은오, 조현우, 홍성원이 많은 기대감 속에 포문을 연다. 이어 28일 콘서트는 김려원, 김이후, 신의정, 최수진이 바톤을 이어 받아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망의 29일에는 9명의 글림아티스트 모두 함께해 뮤지컬의 깊은 울림과 뜨거운 감동을 그들만의 색으로 표현하고 구성한 환상적인 무대로 선보일 전망이다.

'글림의 두 번째 콘서트 <gleaming> : Find Your Color'는 오는27일 오후 3시, 7시, 28일 오후 3시, 7시, 29일 오후 4시, 8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개최되며, 오는 8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한국정경신문 김영훈 기자 kyh650@naver.com 김영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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