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과 경마본부장이 정기환 한국마사회장과 직무청렴계약을 맺었다. (자료=한국마사회)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국마사회가 청렴한 조직문화와 윤리경영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나섰다.

한국마사회는 경영관리본부장과 경마본부장이 정기환 한국마사회장과 직무청렴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직무청렴계약은 한국마사회 임원이 재직 기간 준수해야 할 청렴 의무와 위반 시 제재 등의 책임을 골자로 한다.

추완호 신임 경영관리본부장과 송대영 신임 경마본부장은 "공공기관 임원으로서 직무 윤리의 철저한 준수와 투명한 사업 진행에 힘쓰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