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선정 우수기관 표창 등 장관상 3관왕 수상

김영훈 기자 승인 2024.03.28 16:18 의견 0
시상식 모습. (자료=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정경신문(수원)=김영훈 기자]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권미영)가 '2023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표창'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 3관왕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전국 130개소 일반형 새일센터 중 우수기관, 종사자, 기업 분야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영통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여성 취업지원 서비스 기관이다. '2023년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 직업훈련, 취·창업지원 등 종합평가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종사자 분야에서는 영통새일센터 권미영 센터장이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 표창을 받았으며, 기업 분야에서는 영통새일센터의 구인기업인 ㈜농식품인증관리원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 권미영 센터장은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직업훈련에서부터 취업연계와 사후관리까지 새일센터를 찾는 여성에게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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