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총상금 1250만원

박순희 기자 승인 2024.03.26 09:23 의견 0
국토안전관리원·경상국립대학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한국남동발전·한국승강기안전공단·한국저작권위원회·한국토지주택공사 등 7개 기관으로 구성된 ‘진주지역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협의체’는 4월부터 1개월 동안 ‘제3회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료=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정경신문(진주)=박순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는 ‘진주지역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협의체’가 4월부터 1개월 동안 ‘제3회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국립대학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한국남동발전·한국승강기안전공단·한국저작권위원회·한국토지주택공사 등 7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공모전은 ‘융·복합 데이터 기반 신산업 발굴 및 국가(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주제로 융·복합 데이터 발굴 및 활용,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기획, 분석 과제 발굴 및 기획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4월1일부터 5월3일까지다.

서류 심사 등을 거쳐 6월 중순 발표되는 입상자들에게는 협의체 기관장상과 총 12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국토안전관리원·경상국립대학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한국남동발전·한국승강기안전공단·한국저작권위원회·한국토지주택공사 등 7개 기관으로 구성된 ‘진주지역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협의체’는 4월부터 1개월 동안 ‘제3회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료=국토안전관리원)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