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올스타즈’ 콘텐츠 확장 예정..컴투스홀딩스, 글로벌 업데이트 진행

하재인 기자 승인 2024.03.06 13:34 의견 0
컴투스홀딩스가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는 새로운 생존자 캐릭터인 ‘케인’이 합류한다. 사진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캐릭터 케인. (자료=컴투스홀딩스)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캐릭터 합류 등 콘텐츠 확장이 있을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는 새로운 생존자 ‘케인’이 합류한다.

케인은 악 성향 생존자다. 석궁으로 적을 공격하고 식물을 활용해 아군을 보조하는 서포터 포지션이다. 감자 싹의 독성 물질로 적의 공격력을 약화시키거나 약초를 사용해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기도 한다. 케인의 스킬은 새로 열리는 ‘미지의 생존자’ 콘텐츠에서 체험할 수 있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실시된다. 다음달 5일까지는 ‘미지의 주인공’ 이벤트가 진행된다. 유저가 직접 또는 자동으로 1부터 20까지의 숫자 중 5개를 선택하고 추후 발표되는 추첨 번호와의 일치 여부에 따라 ‘미지의 재화’를 차등 지급하는 방식이다..

다음달 6일까지는 ‘세관 창고’ 이벤트가 열린다. 약탈자를 처치하고 ‘에픽 생존자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여기에 ‘생존자 모집권’과 ‘보상 선택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블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했다.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한 스토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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