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오는 29일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사진은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도 평택시의 단지 공급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대우건설은 오는 29일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평택화양지구에 위치한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에 8개동으로 구성된 단지다. 총 851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74㎡A 99세대 ▲74㎡B 100세대 ▲84㎡A 431세대 ▲84㎡B 110세대 ▲84㎡C 103세대 ▲122㎡A 4세대 ▲122㎡B 4세대가 공급된다.

아파트 입면디자인 외관에는 푸르지오의 브리티시그린 색상이 적용됐다. 내부에는 천정형 제습기가 설치되고 실별 온도 제어시스템이 적용됐다. 주차장은 전부 지하 주차장으로 설계됐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독서실 ▲스터디룸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등이 포함됐다.

중도금 대출은 무이자 대출 조건으로 신청 가능하다.

다음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과 11일에는 각각 1순위와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다는 다음달 15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일은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다. 오는 2026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한국정경신문 하재인 기자 hajaeinn@naver.com 하재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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