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자체 플랫폼 기반 안내·실내배송 로봇 내놔..대형 사이니지 장착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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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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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U+안내로봇과 U+실내배송로봇을 내놓는다.
LG유플러스는 이들 로봇이 자율주행을 할 수 있고 전면에 대형 사이니지가 장착됐다고 28일 밝혔다. 올 상반기 적용되는 원격 관제 플랫폼으로 업종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U+실내배송로봇는 승강기와 연동해 로봇이 다른 층으로 물건을 배송할 수 있다. QR 코드를 통해 제품을 주문·배달할 수 있는 QR 주문 기능도 더했다.
로봇 본체는 LG전자가 만든 LG 클로이 안내로봇과 배송로봇과 케이로보컴퍼니의 자율주행 운반로봇 앨리스-K 실내배송로봇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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