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20일 윤해진 대표가 지역조직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오른쪽 다섯번째)가 지난 19일 2024 현장경영을 실시하며 경기 북부사업국을 방문해 김채원 소흘농협 조합장(왼쪽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NH농협생명)

윤 대표는 지난 19일 농협생명 경기 북부사업국과 포천 소흘농협을 방문했다. 현장경영은 농협생명 채널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윤 대표는 가장 먼저 총국장과 지점장 간담회를 통해 영업일선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내부소통을 강화했다. 이후 소흘농협을 방문해 김재원 조합장과 관내 주요인사를 내방하며 영업추진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이번 현장경영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농협생명 지역조직 전체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해 미래 농협생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daum.net 윤성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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