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LG유플러스가 다회용기 도입으로 친환경 경영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사회적 기업 트래쉬버스터스와 이달 1일부터 서울 용산구 용산 사옥 2층에 있는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기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카페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1300여 명으로 플라스틱 쓰레기가 연간 7톤(t)가량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