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우수 영업직원 시상식 열어..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 468대 판매

이정화 기자 승인 2024.02.19 07:25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기아가 지난해 판매 우수직원 203명에게 시상했다.

기아는 기아 스타 어워즈를 열고 판매 우수직원의 성과를 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 한 해 총 468대를 판매한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가 판매왕 1위로 선정됐다.

정 영업이사는 지난 1992년 입사해 작년까지 32년 동안 5910대의 차량을 팔았다. 최근 10년 동안 판매 성과 톱10에 9차례 이름을 올렸다. 올해 처음으로 1위를 달성했다.

정 영업이사는 “고객의 마음을 얻고자 최선을 다한 것이 성공의 요인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향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기아는 전기차(EV) 판매왕 부문을 신설해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직원에게도 시상했다. EV 판매왕 1위도 정 영업이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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