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넷마블, 첫 팝업스토어 오픈·위메이드, 신작 서비스명 공개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2.08 14:03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넷마블이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입점하며 오프라인 마케팅에 나선다. (자료=넷마블)

■ 넷마블, ‘넷마블 스토어’ 더현대 서울 팝업 입점

넷마블이 팝업을 통해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넷마블은 자사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넷마블 스토어’가 더현대 서울에 팝업 입점 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9일부터 입점하는 이번 팝업을 통해 더현대 서울 5층 ‘더현대 프레젠트’ 매장에서 넷마블 대표 마스코트 ㅋㅋ(크크)를 활용한 총 12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향후 제품 라인업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장은 “자사 공식 매장 외에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고객분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자사 상품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들을 적극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메이드가 개발 중인 야구 게임의 명칭을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으로 확정했다. (자료=위메이드)

■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 서비스명 확정

위메이드는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야구 게임의 서비스명을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사 캐릭터를 간편하게 조작해 즐기는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 시즌, 챌린지, 쇼다운, 친선 경기 등 다양한 PvP와 PvE 콘텐츠를 제공한다.

새로운 이름은 멀티 리그 기반 초현실적인 팀 구성과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국가의 경계를 넘어 펼쳐지는 뜨거운 경쟁 등을 통해 전세계 야구 팬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위메이드는 7일 신규 BI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이달 중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3월에는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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