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가운데)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신입사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한국타이어)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신입사원 환영회를 가졌다.

한국타이어는 이 행사에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식전 행사인 최고경영진과의 대화부터 오찬, 선물 전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 했다고 7일 밝혔다.

조 회장은 3시간 이상 진행된 행사를 통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에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과감한 제안으로 혁신을 실현해 내는 이노베이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패의 경험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의 시도를 지속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