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주거브랜드 스위첸이 온라인 영상 단편 부문과 TV영상 단편 부문에서 각각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KCC건설 스위첸 캠페인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 이미지. (자료=KCC건설)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KCC건설은 주거브랜드 ‘스위첸’이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광고상이다. 매년 2000여편 이상의 작품들이 출품 중이다.

이번에 KCC건설 스위첸이 수상한 광고는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 편이다. 온라인 영상 단편 부문과 TV영상 단편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스위첸 캠페인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은 지난 2020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의 후속 광고다. 앞서 ‘문명의 충돌’은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대상 ▲올해의 광고상 대상을 수상했다.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은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고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광고는 실제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KCC건설 관계자는 “문명의 충돌 광고에 대한 후속작 기대에 힘입어 광고에서는 이례적으로 시즌2 광고를 제작했다”며 “현실육아의 리얼한 일상을 훌륭한 연기로 완성해준 김남희 배우, 박예니 배우에게 특히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정경신문 하재인 기자 hajaeinn@naver.com 하재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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