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과 미추홀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인천환경공단)

[한국정경신문(인천)=김선근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8일 미추홀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김장김치 70박스(약 300만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장애인분들의 편의 증진에 노력하는 전문기관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2023 인천김장나눔대축제’에서 직원들과 서포터즈 등 봉사자들과 함께 담은 김장김치로 마련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이번에 전달된 작은 정성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게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었으면 한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선도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최근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와 장애인 사회참여 지원 등 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에서 5년 연속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되며 인천지역 근로장애인들의 자립지원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선근 기자 ksg2028@naver.com 김선근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