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은지 기자] 황금볏과일박쥐 이슈가 유튜브 등에서 화제다. 

인터넷 커뮤니티로 출처가 알려진 이 영상운 누가 촬영했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는 까닭에 일각에선 '조작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다수의 언론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박쥐가 한국에 있다'라며 영상 속 박쥐의 실체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 공개된 영상 속 박쥐는 날개폭만 2미터에 가까운 까닭에 '두렵다' '무섭다' 등의 반응이 지배적.

사정이 이렇다보니 황금볏과일박쥐 영상과 사진 등에 대해선 '합성' '조작' '짜깁기' 등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영화의 소품처럼 느껴지는 이 황금볏과일박쥐는 특히 전문가들이 촬영한게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더욱 이러한 의혹을 부채질하고 있다.

황금볏과일박쥐는 일반 가정집에서 촬영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출처 역시 명확하지 않아 일각에선 물감칠을 한 것 같다고 조롱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황금볏과일박쥐가 실존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유튜브 등에선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이 올라와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은지 기자 hansusu78@gmail.com 김은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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