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생산직 300명 규모 채용 나서..근무지는 오토랜드 광명·화성·광주

이정화 기자 승인 2023.11.21 16:14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기아가 생산직 신규 채용에 돌입한다.

21일 업계와 연합뉴스 따르면 기아는 지난 20일 자동차 제조 부서 엔지니어(생산직)를 채용한다는 공고를 올렸다. 채용 규모는 300명대다.

지원 서류는 오는 29일 오후 9시까지 접수한다. 지원 조건은 고졸 이상으로 근무지는 오토랜드 광명, 화성, 광주다. 전형은 서류 심사와 인적성 검사, 신체검사, 면접으로 짜였다.

최종 선발된 이들은 자동차 부품 조립과 조립 전 검사 및 조정작업, 작업상황 및 부품 정보 기록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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