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송지만·진갑용·서동욱·나성용 등 기아타이거즈 코치진 합류

최태원 기자 승인 2019.10.23 20:25 의견 1
위드마이어 수석코치가 선수단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자료=기아타이거즈 인스타그램)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맷 윌리엄스 감독 체제로 접어든 기아 타이거즈가 대대적인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기아는 최희섭, 송지만, 진갑용, 서동욱 등을 코치로 불러들였다. 1군과 2군 코치진 25명을 모두 확정한 상태다.

2007년부터 2015년까지 기아타이거즈에서 활약한 최희섭이 합류가 눈에 띈다. 최희섭은 송지만과 함께 타격코치를 맡을 예정으로 각각 좌타자와 우타자를 지도할 예정이다. 서재응은 앤서니 르루와 함께 1군 투수코치를 맡는다.

이밖에 진갑용은 삼성 라이온즈를 떠나 기아로 합류해 1군 배터리 코치를 맡게 된다. 기아에서 은퇴한 서동욱은 2군 타격코치를 맡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시즌 경찰청 야구단에서 배터리 코치를 맡았던 나성용 역시 기아로 합류한다. 나성용은 잔류군 배터리 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기아타이거즈는 다음 시즌 윌리엄스 감독을 중심으로 위드마이어 수석코치가 감독을 보좌한다. 2군은 올시즌 감독대행을 맡았던 박흥식 감독이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