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핏' 실물로 보니 "클래스 달라"...아디다스 깔깔이 네티즌 시선 집중

김은지 기자 승인 2019.03.20 13:51 | 최종 수정 2019.03.20 14:31 의견 0
아디다스 깔깔이가 업계에서 화제다. (자료=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은지 기자] 아디다스 깔깔이 제품이 포털 실검에 올라 주목된다.

정식 명칭은 '퀼팅자켓' 이지만 '아디다스 깔깔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는 것으로 누리꾼들 사이에 '폭풍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해당 키워드는 20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화제몰이 중이다. 

군대 명칭인 '깔깔이'가 등장하면서 뭇 남성들의 추억을 소환하고 있기도. 

업체에 따르면 아디다스 깔깔이 제품은 누빔 형식의 얄팍한 패딩점퍼로, 요즘같은 간절기에 '필수템'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아디다스는 인기폭발 '깔깔이' 점퍼에 대해 "타이트 핏과 루즈 핏 사이의 완벽한 균형감을 선사하는 레귤러 핏"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